기사입력 2010.08.16 15:28
최현진은 16일 열린 2011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6번째로 두산 베어스에 지명됐다.
최현진은 "집안이 예전부터 OB 골수 팬이다. 나 역시 두산으로 가게 되서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현진은 지난 황금사자기 대회에서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며 주위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해 "아마와 프로는 다르다. 제2의 야구 생활이 시작 되는 만큼 최선을 다하겠다"며 겸손함을 보였다.
이어 "두산에서 임태훈과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 문제점을 빨리 보완해서 반드시 같이 활약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최현진 ⓒ 엑스포츠뉴스 DB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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