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선정한 샌드박스 전 MVP는 칸나 김창동 선수였다.
9일 T1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단 SNS에는 “T1이 선정한 오늘의 MVP는? 3경기 연속으로 선정된 Canna 김창동 선수입니다!”라는 메시지가 게재됐다.
메시지와 함께 업로드 된 사진 속에는 T1 벨트를 든 칸나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러한 SNS 메시지에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9일 ‘2020 우리은행 LCK Spring Split’ 2라운드에서 T1은 샌드박스 상대로 승리를 차지했다.
이번 시즌 시작 당시 T1 CEO 조 마쉬는 트위터에 "우리의 새로운 전통이 지난 밤 시작됐다. 벨트는 승리시 팀원이 선택한 MVP에게 수여된다"고 말했다. 이 발언 이후 T1은 이긴 경기 MVP를 선정해 T1벨트를 수여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T1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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