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가수 채리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채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조한 기다림. 당 섭취. 혼자 카페에서 분위기 잡아보는 것도 처음인 듯싶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카페에서 마스크를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초조함 가득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앞서 채리나는 지난 3월 시험관 아기 시술 도전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를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채리나는 지난 2016년 11월 박용근 야구 코치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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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