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정인이 남편 조정치의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정인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미워요 불러주는 중 ㅋ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정치가 아들에게 노래를 불러 주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내추럴한 차림의 조정치는 침대에 누운 아들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기타를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
2013년 11월 결혼한 정인과 조정치 부부는 2017년 첫째 딸 조은 양을, 지난 해 12월 둘째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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