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진민호가 또 다시 대중의 감성 저격에 나선다.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진민호의 미니앨범 ‘어때’가 공개된다.
데뷔곡 ‘반만’으로 성공적인 성적을 얻은 진민호는 ‘어때’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수성을 담아 돌아올 것을 예고하고 있다.
진민호의 소속사 반만엔터테인먼트는 ‘어때’뿐만 아니라, 또 다른 수록곡까지 총 2개의 뮤직비디오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제작, 아낌없는 지원사격으로 새로운 대세 보컬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이어 소속사 측은 “끊임없는 수정녹음과 재편곡, 42인조 오케스트라와 국내 최정상급 세션들이 대거 참여해 음악의 완성도를 위한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다. 앨범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하며 리스너들의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 준비를 하고 있는 진민호는 지난 2011년 MBC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으로, JTBC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OST ‘내 생에 아름다운’의 작곡가로 ‘2019 KY 스타 어워즈’에서 작곡가 상까지 수상했던 싱어송라이터이다.
현재 진민호는 컴백을 앞두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반만 엔터테인먼트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