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하하가 아이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7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도 이렇게 답답한데 너흰 오죽하겠니. 가끔 팝콘에 영화한 편 틀어주면 하루가 또 갑니다. 얼른 좋은 날 오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하가 TV를 보고 있는 아이들을 배경으로 셀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속 하하는 울상을 지으며 팝콘을 먹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다른 사진에는 하하의 세 아이들이 거실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네티즌들은 TV를 보고 있는 아이들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지난 2012년 11월 가수 별과 결혼, 슬하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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