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이원일♥김유진, 이영자에 청첩장 전달…"사회적 거리두기 고민돼"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이영자가 셰프 이원일과 피디 김유진에게 청첩장을 받았다.

6일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이원일과 김유진이 청첩장을 돌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원일과 김유진은 청첩장을 전달하기 위해 이영자를 만났고, 두 사람 모두 이영자와 친분이 있었다.

특히 이영자는 "(결혼식) 얼마 안 남았네"라며 말했고, 김유진은 "한 달 정도 남았다"라며 설명했다.

이에 이영자는 "하필 사회적 거리 두기인데"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걱정했고, 이원일은 "실은 고민 된다"라며 고백했다.

이어 이영자는 "결혼하지 마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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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