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보성이 코로나19 여파로 주식이 반토막 났다고 말했다.
6일 방송된 JTBC '77억의 사랑'에서는 김보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코로나19 생존 재테크 방법에 대해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보성은 최근 주식 2/3가 반토막 났다고 고백했다. 박연미 경제기자와 MC들은 어떤 주식을 가지고 있었냐고 물었고 김보성은 "엔터주와 건설주를 갖고 있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보성은 "저는 의리를 지킨다"며 전국의 개미투자자들에게 "저는 항상 그분들의 편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