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생' 이지안, 20년만 찾은 승마장 "애마부인, 살아있음 느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지안이 20년 만에 승마장을 찾았다. 

이지안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년 만에 드뎌 다시 start. 너무 오랜 시간 참아왔던 나의 본능이 다시 되살아난 날. 역시 몸은 기억을 하고 있었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백마를 쓰다듬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이지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승마복도 찰떡 소화하는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지안은 "승마, 애마부인, 살아있음을 느낀다, 본능적으로, 에너지 뿜뿜, 신나 죽음, 말 달리자, 볼빨간사십대" 등의 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이지안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 중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이지안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