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수호 솔로 데뷔 축하…사물함에 꽃들고 숨어 '로맨티스트'

그룹 엑소 찬열이 수호의 솔로 데뷔를 축하했다.

지난 5일 찬열의 인스타그램에는 "로맨티스트"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올라온 영상에는 솔로 데뷔한 수호의 대기실 현장에 담겼다.

찬열은 수호의 솔로 데뷔 축하를 위해 꽃다발을 들고 사물함에 숨어있었다. 이어 찬열은 수호가 다가오자 문을 박차고 나와 꽃을 전해줬다.



놀란 수호는 이내 찬열을 보고 반가움에 껴안으며 행복해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에 시선이 쏠렸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엑소 우정 포에버", "훈훈하다", "찬열이 진짜 로맨티스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호는 지난달 30일 첫 솔로 앨범 ‘자화상'을 발매, 타이틀곡 '사랑, 하자'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찬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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