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뭉쳐야찬다' 이형택이 '미스터트롯' 김호중과 인증샷을 남겼다.
이형택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올립니다! 피 튀기는 '미스터트롯' 팀과 혈전 이후 트바로티 김호중씨와! 결과가 궁금하다면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뭉쳐야찬다' 촬영을 마친 뒤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형택과 김호중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다정히 어깨동무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뭉쳐야 찬다' 팀과 '미스터트롯' 팀의 축구 대결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이형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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