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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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김동현, 사부→일일제자로…이진혁 "이승기가 롤모델"

기사입력 2020.04.05 18:43 / 기사수정 2020.04.05 18:43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이진혁과 김동현이 일일제자로 등장했다. 

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진혁이 이승기가 롤모델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김동현과 이진혁이 일일제자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준비해온 인사를 했지만, 엉성한 모습에 웃음을 안겼다. 
 
이승기는 김동현에 대해 "사부였다가 제자로 처음 나온 거다. 이건 강등이라고 봐야 되는 거냐"라고 했고, 김동현은 "인생의 배움은 끝이 없다. 몸은 자신 있는데, 마음은 배울 게 많다"라고 밝혔다. 

이진혁은 "요즘 예능을 많이 하고 있다. 강호동 선배님이 '15년 전 이승기'라고 말씀하셨다. 무척 기뻤다. 그 이유가 어릴 때 이승기 선배님 닮은꼴이라고 불렸는데, 어머니가 오늘 간다고 하니 '롤모델 보는 거네?'라고 하셨다"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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