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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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서장훈·붐, 최초 '구해종' 가불 요청→예측 실패에 "그만하겠다"

기사입력 2020.04.03 22:19 / 기사수정 2020.04.03 22:20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편애중계' 서장훈과 붐이 '사랑의 작대기' 예측에 실패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세 선수의 본격적인 미팅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사랑의 도시락' 시간에서 농구팀 권태진은 2표를 받게 되었다. 이에 서장훈과 붐은 기쁨에 빠졌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권태진을 선택했던 고려대 박서현과 동덕여대 김세민이 자리를 옮기며 홀로 밥을 먹게 되었다.

심각성을 느낀 서장훈은 "다음 주에 '구해종' 한 번 안 쓰겠다. 선거관리위원회냐, 뭐냐. 왜 이렇게 엄격하냐. 가불로 쓰겠다"라며 분노했다.

이어 다음 주 '구해종'을 미리 쓴 농구팀. 하지만 '사랑의 작대기' 예측에 실패하며 "다음에 비치발리볼 팀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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