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한지우가 생후 4일 된 딸을 공개했다.
3일 한지우는 "벚꽃과 함께 태어난 공주님. 무럭 무럭 자라는 중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달 31일 태어난 한지우의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생후 4일차지만 엄마를 쏙 빼닮아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2년 교제 끝에 결혼한 한지우는 3월 31일 30시간의 진통 끝에 3.4kg의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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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