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MBN 기상캐스터 조노을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조노을은 오는 5월 31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공개된 캐치티비 조노을 기상캐스터 2편에서 제 결혼 소식이 전해졌더라구요"라는 글을 남기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요즘 더더욱 말씀을 전하기가 어려워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 지 몰랐는데도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아직 시간이 조금 남아 있기는 하지만,이런 시기에 결혼 소식을 전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조노을은 이화여대 교육공학과를 졸업, 2010년부터 MBN 기상캐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조노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