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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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아이돌 예병대 캠프'서 칼군무→예능감 뽐내…기대UP

기사입력 2020.04.02 14:59 / 기사수정 2020.04.02 15:53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그룹 NCT DREAM이 '아이돌 예병대 캠프'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다.

3일 첫 방송되는 '아이돌 예병대 캠프'에서는 틴에이저 그룹 NCT DREAM의 멤버 런쥔, 제노, 재민, 천러, 지성이 출연해 생애 첫 ‘예능 키’ 측정에 나선다.

사단장 이수근과 수석조교 이진호가 이끄는 ‘아이돌 예병대 캠프’는 ‘예능 병아리를 예능 스타로 만들어주는 예능 캠프’ 콘셉트로, 예능이 아직 낯선 K-POP 스타들을 위한 맞춤형 예능 교육 전문 버라이어티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능의 기본인 기초체력은 물론 민첩성, 협동심 등 예능인이 가져야 할 필수 능력 훈련부터 매점 먹방까지 예능 병아리들의 고군분투한 모습이 모두 담길 예정이다.

첫 게스트 NCT DREAM은 입소 전 신원 확인 절차를 위해 최근 활동 곡 ‘BOOM’으로 무대를 꾸몄다. NCT DREAM은 예능 병아리에서 무대 장인으로 변신, 칼군무 무대를 선보였다.

사단장 이수근과 수석 조교 이진호의 매끄러운 안내에 따라 NCT DREAM은 예능 신장, 예능 시력, 예능 청력을 검사하는 예능 신체 검사를 받는다. 첫 관문은 예능 신장 검사로 보통의 신장 검사와는 다르게 점프력과 예능감으로 ‘예능 키’를 측정한다.

한편,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체불명의 ‘예능 키’ 측정기구가 달린 헤어밴드를 착용한 NCT DREAM 멤버들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첫 도전자 천러의 예상치 못한 점프력에 승부욕을 끌어올린 멤버들은 카메라 사수권법부터 덩크슛 기법 등 숨겨둔 예능감을 폭발시키며 MC 이수근, 이진호를 감탄케 한다.

특히 검사 도중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준 ‘사랑꾼’ 멤버가 등장했다고 알려져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아이돌 예병대 캠프’는 오는 4월 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KT ’Seezn(시즌)’앱을 통해 공개되며,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M C&C STUDIO, Seezn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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