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2-19 01:43
연예

'아침마당' 연지연 "2015년 유방암 진단…다음 달 완치 판정"

기사입력 2020.04.02 08:5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가수 연지연이 유방암 극복 경험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여성 발병률 1위인 유방암에 관한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홍여진과 가수 연지연은 유방암이라는 말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홍여진은 "2015년도에 유방암 조기 진단을 받았다"며 "이후 항암, 방사선, 호르몬 투여를 통해 2015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반면 연지연은 아직 완치 판정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연지연은 "2015년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 완치까지 5년을 보는데 그게 바로 올해다. 다음달이면 완치 판정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kBS 1TV 방송화면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