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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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32kg 다이어트 이후 요요 현상 없다…자신감 상승 비결은?

기사입력 2020.04.01 17:45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작년 8월 104kg에서 32kg을 감량하며 많은 다이어터들에게 관심과 응원을 받은 유재환이 최근 방송가 최고의 유지어터로 주목받고 있다.
 
유재환은 다시 요요가 올 거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벌써 8개월째 요요 없는 멋진 모습으로 방송가를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재환은 다이어트 후 몸매관리의 비결을 두 가지로 꼽았다.
 
먼저 식생활습관 관리 및 유지다. 유재환은 “32kg 감량 후 8개월째 변함없는 모습으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비결은 불규칙했던 식생활습관을 버리고 규칙적으로 하루 세 끼 식사를 하고 잠도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는 습관을 갖게 되니까 감량 후에도 체중이 늘지 않고 유지하는 데 어려움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로 인해 자신을 괴롭히던 허리디스크와 통풍을 비롯한 다양한 질병들이 나아져 건강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 요요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다. 유재환은” “제가 관리를 받았던 곳에서 한 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요요 방지 관리가 있는데 제 몸 상태가 어떻게 달라졌고 그리고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정기적으로 관리 방향을 같이 잡아주기 때문에 그것만 잘나가도 다시 살이 찌진 않을 거예요”라고 전하며 요요 없이 꾸준하게 관리를 할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다.
 
실제로 유재환은 데이터상 큰 변화가 있는 듯하다. 지난 8월 76.8㎠의 내장지방을 기록했는데 올해 3월에 측정한 데이터는 61.1㎠로 내장지방이 낮아졌고 복부 둘레 또한 90.7cm에서 84.5cm로 줄었다고 한다.
 
한편 유재환의 관리를 돕고 있는 업체는 유명 연예인들의 감량부터 요요 방지 관리까지 해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그룹으로 노유민, 명훈, 동, 강남, 허각 등의 관리를 해주고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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