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셰프 레이먼 킴이 딸과 함께 하는일상을 공개했다.
3월 31일 레이먼 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학이 20일로 미뤄진 이제, 집에 있는 거의 모든 시간 때우기용 장비들과 택배박스들을 모두 사용했기에 마지막 카드를 꺼낸다. 캠핑. 게다가 장박. 이젠 대자연에 몸을 맡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루아나리 양과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는 레이먼 킴과 텐트를 친 모습 등이 다양하게 담겨 있다.
레이먼 킴은 또 "루아나리야, 캠핑장에서도 잘 지내보자. 나중에도 루아가 어른이 돼 뒤돌아보면 이 암울했던 겨울과 봄에도 우리가 함께여서 행복했던 기억이 있었다고 말할 수 있게 해줄게"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레이먼 킴은 2013년 배우 김지우와 결혼해 2014년 딸 루아나리 양을 얻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레이먼 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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