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최근 SBS 드라마 ‘하이에나’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으로 활약하고 있는 주지훈은 2002년 모델 활동을 시작해 2006년 화제의 드라마 ‘궁’에서 주연을 맡으며 주목받았다. 최근 영화 ‘아수라’, ‘신과 함께’, ‘공작’ 등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고 안방극장에서까지 활약하는 주지훈은 그동안 다양한 패션을 선보였다. 187cm의 큰 키를 가진 주지훈의 맵시를 최대한 살린 패션은 역시 수트다.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화려한 수트도 큰 키와 섹시함으로 소화하는 주지훈이 공식석상에서 선보인 수트 패션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