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0/0331/1585664246351306.jpg)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태사자 김형준이 가수 최재훈에게 연락하지 못 했던 이유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형준이 15년 동안 최재훈과 만나지 않았던 이유를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광규는 김형준과 최재훈이 15년 만에 재회한 것에 대해 "그동안 왜 연락을 한 번도 안 했냐"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김형준은 "연락을 못 한 게 연예계 활동을 안 하니까. 만나면 위축이 되더라. 형만이 아니라 다들"이라며 털어놨다.
최재훈은 "그런 거 신경 쓰지 말지"라며 다독였고, 김형준은 "그 당시에는 그게 신경이 쓰이더라"라며 고백했다.
또 최재훈은 "형준이 진짜 착하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