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측 "결혼 전제 열애 맞다"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박혜경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31일 박혜경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박혜경이 결혼을 전제로 1년 3개월 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혜경은 밴드 활동 경험이 있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를 통해 호감을 키워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1년 3개월 째 결혼을 전제로 좋은 만남을 가져오고 있다.

박혜경은 지난 1997년 더더 1집 '내게 다시'로 데뷔해 '고백' '레인' '주문을 걸어' '레몬 트리'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 받았다. 지난 28일에는 신곡 '레인보우(RAINBOW)'를 발표하며 가요계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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