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핸섬타이거즈'가 6강전 경기에 출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는 6강 경기가 진행됐고, 전반전 후 서장훈 감독의 쓴소리가 이어졌다.
전반전은 24대 39, 15점 차로 마무리됐다. '핸섬타이거즈'의 락커룸에는 침묵만이 감돌았다. 서장훈은 "이러면 지고 여기서 끝나는 거다"라며 속상함을 내비쳤다.
서장훈은 인수에게 "레이업을 몇 개를 놓치냐"고 물으며 작전을 지시했다.
서장훈은 "우리에게 있는 마지막 20분이다. 마지막으로 의지를 갖고 이기든 지든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 정신력을 한 번 보여줘봐. 너무 아깝지 않니?"라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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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