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편애중계'에 모태솔로 3인방이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는 성적은 상위 1%지만 연애는 하위 1%인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선수들의 미팅이 진행됐다.
붐은 "이렇게 집중력이 높은 분들이 쉽게 빠진다. 사고가 많이 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저는 연세대 갔더니 정말 숙소에 갇혀서 농구만 했다. 아무것도 못했다"고 대학생활을 떠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모태솔로 삼인방이 등장했다. 세 사람은 만나고 40분 동안 공부 얘기만 나눴고, MC들은 "왜 연애 얘기를 안 하지?"라고 하품을 했다. 또 MC들은 "이거 그냥 모태솔로 특집 2탄 아니냐"고 말하며 답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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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