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미스터트롯'의 쥐띠즈였던 옥진욱, 이찬원, 황윤성이 다시 뭉쳤다.
27일 옥진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진욱은 함께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이찬원, 황윤성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간 '미스터트롯'에서 '쥐띠즈'라고 불렸던 25살 동갑네기 세 사람은 오랜만에 다시 뭉쳐,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함께 옷을 골라주는 것은 물론 장난감을 든 채 눈맞춤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황윤성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옥진욱을 업은 이찬원의 모습을 공개하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옥진욱, 이찬원, 황윤성은 나란히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다. 그중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미에 선정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옥진욱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