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년 전 오늘의 XP] '저장소년' 박지훈, 화려한 솔로 데뷔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019년 3월 25일, 서울 종로구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의 첫 솔로 미니앨범 'O'CLOCK'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저장소년, 나야 나'


'클로즈업에 강한 미모'


'워너원에서 솔로 데뷔, 홀로서기 시작'


박지훈은 2018년 12월 그룹 워너원 활동을 끝낸 뒤 국내 팬미팅을 필두로 아시아 각국에서 팬미팅 투어를 펼치며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날 박지훈은 "무대에 서니까 떨린다. 첫 데뷔하는 느낌도 들고 준비한 무대를 어떻게 봐주실지도 궁금하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나의 솔로 활동 시간들이 특별하게 기억되었으면 해서 'O'CLOCK'이라고 정했다"며 매 순간이 특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섹시한 남자의 눈빛'


'저장을 부르는 비주얼'


'메이들과 꽃길 시작'


'왕자님 비주얼'


'메이들 설레게 만드는 윙깅이 미소'


'그야말로 화보 인생'


박지훈의 솔로 데뷔앨범 ‘O’CLOCK’은 사랑을 메인 테마로 순수함과 환희, 열정 등의 감정을 오롯이 채워넣었다. 타이틀곡 'L.O.V.E'를 비롯해, 'The beginning of...', 'US', 'Would You', '새벽달', 'Young 20' 등이 수록됐다. 특히 'Young 20'은 함께 워너원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대휘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앞서 팬미팅을 통해 먼저 공개한 바 있다. 박지훈이 작사에 참여해 자신의 진심을 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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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