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코로나19 속 근황을 전했다.
25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와이에서는 외출 금지. 레스토랑도 다 문 닫았습니다. 매일매일 해야 되는 운동도 아무것도 못 하고 있습니다. 해변에 아무도 없습니다. 힘을 합쳐 코로나에 승리합시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성훈은 하와이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늠름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추성훈은 지난 2월 28일(한국 시간) 오후 싱가포르에서 열린 원 챔피언십 109번 째 프라임 이벤트 메인 카드 제3경기(웰터급)에서 셰리프 모하메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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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