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노지훈이 '미스터트롯' 참가자들과 함께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다.
25일 노지훈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노지훈이 JTBC '뭉쳐야 찬다' 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노지훈은 이번 주 중 '미스터트롯' 참가자들과 함께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 FC'와 맞대결을 벌일 전망이다.
특히 노지훈은 청소년 국가대표 축구팀에서 골키퍼로 활약했더 만큼 이번 대결에서 골키퍼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노지훈을 비롯해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을 보이고 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영기, 김수찬, 노지훈, 나태주, 김경민, 신인선, 류지광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입담을 뽐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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