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8:28
연예

"나 때문에"...'365' 남지현, 민도희 교통사고에 '충격'

기사입력 2020.03.24 21:3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남지현이 민도희의 교통사고에 충격 받았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3회에서는 신가현(남지현 분)이 민주영(민도희)의 교통사고에 충격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가현은 자신이 사고가 난 날이 되자 외출을 삼가하고 집에서만 머무르며 작업을 했다.

민주영은 신가현의 집을 향해 걸어가면서 신가현에게 전화를 걸어 "나 네 얼굴 보고 할 말이 있다"고 했다.

신가현은 자신의 남자친구를 빼앗은 민주영에게 화가 나 "이 세상에서 영원히 사라졌으면 좋겠어"라고 소리쳤다.

그때 민주영이 사고를 당했다. 신가현은 뭔가 이상한 것을 느끼고 민주영에게 달려갔다. 민주영은 신가현이 사고를 당한 것처럼 똑같이 사고를 당한 상황이었다. 충격에 휩싸인 신가현은 "아니야. 안 돼"라고 말하며 주저앉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