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뉴욕과 런던의 서브컬처를 기반으로 한 패션, 뷰티 트렌드 매거진 ‘나일론’이 배우 이재욱과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JTBC 월화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통해 존재감을 내세우고 있는 이재욱은 화보 속에서도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월등한 프로포션으로 화면을 꽉 메웠다.
이번 ‘나일론 4월호’에서 이재욱은 달빛을 받으며 자신만의 분위기를 자아내 더욱 눈길을 끈다. 실제 화보를 진행한 오다혜 에디터는 “늦은 밤, 추위가 가시지 않았는데도 힘든 내색 없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며 독보적인 눈빛이 카메라에 담길 때마다 스태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재욱은 인터뷰를 통해 “평소 자신의 이야기만 털어놓는 사람은 별로 멋져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해, 타인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으려 노력한다”며 성숙하고 좋은 배우가 되고 싶은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재욱의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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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