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3' 김동현과 강호동이 힘으로 좀비 철조망을 밀어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3' 4회에서는 유병재가 세 번째 열쇠를 획득했다.
이날 김종민, 강호동이 네 번째 열쇠 획득을 위해 정찰을 나갔다. 하지만 그때 갑자기 좀비들이 갑자기 철조망을 밀고 들이닥쳤다. 김종민, 강호동은 놀라서 도망쳤다.
그런 와중에 김종민은 강호동 때문에 들어오지 못 할 뻔했고, 김종민은 "날 밀면 어떡해. 날 밀었어"라고 강호동의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좀비들처럼 자신들도 반대로 철조망을 밀자고 제안했다. 강호동과 김동현을 선두로 멤버들은 힘으로 좀비들의 철조망을 밀어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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