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4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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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2' 허성태, 얼굴 가득 검은칠 "까나리 냄새 나" 폭소

기사입력 2020.03.21 19:2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허성태가 '콩트의 신'이 되기 위해 '플레이어2'를 찾았다.

21일 방송된 tvN '플레이어2'에서는 황제성의 콩트 교실로 진행된 가운데 허성태,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성태는 황제성에게 콩트 비법을 배우고 싶어서 출연했다고 밝혔다. 황제성은 허성태에게 "연기 조언 많이 해드리겠다"고 격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범죄도시' 속 연기를 재연한 허성태는 콩트 연기를 위해 침자국부터 일자 눈썹 등 분장도 열정적으로 임했다. 특히 얼굴 가득 검은칠을 하게 된 허성태는 "까나리 냄새 난다"고 소리쳐 폭소를 안겼다.

한편 '플레이어2'는 오늘(21일) 최종회 방송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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