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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승철이 '어서와' 짤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 비호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데뷔 35주년을 맞은 이승철이 출연했다.
이날 이승철은 오랜만의 컴백에 "그동안 직무유기를 했다.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어서와 처음이지' 짤 비하인드도 전했다. 이승철은 "'슈스케4'에서 유승우 군이 녹음실을 찾아왔는데 제가 아주 거만하게 "어서와 녹음실은 처음이지"라고 했는데 그게 짤로 만들어지니까 너무 참 재수 없어 보이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