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2' 김원식', 너목보7' 깜짝 등장 "아이돌 꿈꿨지만 데뷔 무산"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원식이 '너목보7'에 실력자로 깜짝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7'(이하 '너목보7)'에서는 신승훈이 실력차 찾기에 실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원식은 실력자라면 '아이돌을 꿈꾼 건국대 발라더', 음치라면 '오랫동안 기억될 음치 충남대생'인 4번 미스터리 싱어로 출연했다. 신승훈의 선택과 달리 김원식은 실력자였다.

김원식은 2년 정도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회사가 사라지면서 아이돌 데뷔가 무산됐다는 사연을 털어놨다. 지금은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또한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와 KBS JOY '연애의 참견2' 출연하며 배우로서 얼굴을 알리는 중이라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