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자연스럽게’에 대세 아이돌 브라더스 김요한&장대현이 출격한다. 경운기 탑승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시골 적응에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는 지난 회 방송에서 허재가 모는 경운기에 탑승한 모습으로 첫 등장한 김요한 장대현이 출연한다.
김요한 장대현은 ‘자연스럽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푹 쉬고, 힐링 좀 하고 싶은데…”라며 직접 현천비앤비 숙박 신청서를 작성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또 ‘자연스럽게’의 예고편에서는 이들을 초대한 가요계 선배 김종민이 사상 초유의 ‘더블 부킹’ 사태에 난감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례댁’ 전인화는 현천비앤비에 한고은 신영수 부부를 불렀다. 두 팀의 일정이 겹친 사실을 안 김종민은 “오지 말라고 해야 하나?”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김요한 장대현은 현천마을에 예정대로 도착했다. “진작 올 걸 그랬어”라며 현천비앤비 하우스 안 거울 앞에서 댄스 한 판을 벌였다.
김종민의 걱정과 달리 ‘사랑꾼 부부’ 한고은&신영수와도 사이좋은 ‘한 지붕 두 가족’을 이루며 현천마을에 더욱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었다.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