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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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영탁 "곡 쓰는 게 취미, 이찬원 노래 만들까 생각 중" (라이브 채팅)

기사입력 2020.03.19 20:38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영탁이 곡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19일 '미스터트롯' TOP 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라이브 채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스터트롯' TOP7의 취미를 밝히는 시간도 전해졌다. 

김희재는 장민호를 지목하며 "민호 형이 붉은 계열의 속옷을 모으는 취미가 있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항상 무대를 할 때도 붉은 계열의 속옷을 항상 입고 하시더라"고 이야기 했다. 이에 장민호는 "속옷을 고르러 가면 항상 손에 잡히는 게 붉은 색이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영탁은 "흰 바지를 입었을 때, 안에 팬티가 빨간 색이었다"라고 거들었다. 김호중은 "1:1 데스매치 할 때 뒤에서 나 보고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런가 하면 영탁은 "저는 곡 쓰는 걸 좋아한다"라며 자신의 취미를 밝혔다. 

이어 "찬원 씨 노래를 하나 만들어볼까 생각 중이다"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높였다. 장민호 역시 "조만간 영탁의 자작곡 노래를 많은 분들이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힌트를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패셔니스타를 꼽는 질문도 공개됐다. 멤버들은 장민호를 지목했다. 특히 영탁은 "제 옷은 40% 정도는 장민호 씨가 주신 것이다. 그럼 저도 되물림해서 찬원이에게 준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제 옷의 70%는 민호 형에게 받았다"라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카카오TV 라이브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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