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X지민, 커넥트 방문해 깨알 상황극…'구오즈 케미'

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지민이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18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에는 'BTS at the CONNECT, BTS exhibition in New York'이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뉴욕에 있는 '커넥트 BTS'에 방문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자신의 휴대폰으로 인증샷을 남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중에서도 '구오즈' 뷔와 지민의 훈훈한 상황극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뷔는 전시물 앞에 서서 "이게 바로 커넥트라는 거에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지민은 "그렇죠. 우린 또 다시 여기서 만났잖아요. 당신과 저는 연결되어 있잖아요"라고 답했다. 

주위를 둘러본 뷔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출발선이고 도착점일까요?"라고 물어봤다. 지민은 "보이지 않죠? 제가 이야기하려던게 그거에요"라고 설명했다.

이에 뷔는 "지민씨 저는 항상 여기 있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두 사람은 훈훈하게 악수를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