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 황민현이 로맨스 장르를 보며 대리만족하고 산다고 밝혔다.
19일 남성 라이프스타일 패션지 '에스콰이어'는 브랜드 몽클레르와 황민현이 함께 한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화려한 색감이 드러난 스트리트 패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황민현의 모습이 담겼다. 유럽 1970년대 건축물 앞에 선 모습이 미래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독보적인 황민현의 비주얼이 돋보였다. 황민현은 큰 눈,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 등 뚜렷한 이목구비로 잘생김을 과시했다.
황민현은 화보 촬영이 끝난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근) 넷플릭스 로맨스 장르 영화들을 보며 대리만족하고 산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JTBC '멜로가 체질', JTBC'이태원 클라쓰', tvN '사랑의 불시착' 등을 즐겨봤다"고 말했다.
아울러 황민현은 "(연기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실제 나와 닮은 바른 생활 사나이 캐릭터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황민현의 투명한 매력이 가득 담긴 인터뷰와 화보는 2020년 4월호 '에스콰이어'와 '에스콰이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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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