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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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웠습니다"…홍자, 수유역 스크린 응원 사라져도 '팬 사랑 그대로'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3.18 19:33 / 기사수정 2020.03.18 19:5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홍자가 팬들에게 애정을 전했다.

홍자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목소리뿐만 아니라 나의 인생을 응원해주시는 나의 봄. 고마웠습니다. 늘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수유역에 설치된 응원 문구와 스크린 광고판 사진을 게시했다. 그 가운데 텅 빈 스크린 광고판이 눈길을 끈다.

수유역은 팬들 사이에서 관광 명소로 불릴 만큼 홍자에게 특별한 장소로 알려져있다. 이에 많은 팬들이 수유역에서 모임을 갖고 인증샷을 찍으며 홍자를 향한 응원을 보냈다.

그러나 해당 응원 스크린 광고 이벤트가 최근 마무리되면서 더 이상 볼 수 없게 돼 아쉬움을 남겼다. 이에 홍자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쉬운 마음을 전하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팬들은 "언제나 변함없이 사랑한다" "언제나 사랑하고 응원한다" "늘 동행하겠다"라며 홍자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홍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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