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미스터트롯’ 화제의 출연진 7인이 ‘비디오스타’에 출격한다.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꾸며진다. 영기, 김수찬, 노지훈, 나태주, 김경민, 신인선, 류지광이 출연을 확정했다. 19일 녹화를 진행한다.
이번 ‘비디오스타’ 출연은 이들이 ‘미스터트롯’ 종영 후 출연하는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경연 비하인드 스토리와 소감 등을 전한다.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이들이 ‘비디오스타’의 독한 4명의 MC들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비디오스타’는 지난해 6월 방송된 ‘미스트롯’ 특집으로도 최고 시청률과 폭발적인 화제성을 만들어낸 바 있다. ‘미스트롯’에 이어 ‘미스터트롯’까지 또 한번의 레전드 특집이 탄생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대한민국을 트로트 열풍으로 만든 주역들과 함께하는 ‘미스터트롯’ 특집은 31일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만나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