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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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 헤임달' 이드리스 엘바, 코로나19 확진 "증상 없이 자가 격리 중"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3.17 11:20 / 기사수정 2020.03.17 11:2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이드리스 엘바(47)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6일(현지시간) 이드리스 엘바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아침 나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는 괜찮다. 지금까지는 아무 증상도 없지만 바이러스를 노출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 격리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드리스 엘바는 "여러분들은 집에 머무르고 현실적으로 지내라. 내가 어떻게 지내는지 (SNS를 통해) 계속 알리겠다"며 "내겐 패닉은 없다"고 강조했다. 

함께 올린 영상에는 가족과 함께 자가 격리 중인 이드리스 엘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모두들 손을 잘 씻고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1972년 영국에서 태어난 이드리스 엘바는 1995년  BBC 드라마 '앱솔루틀리 패뷸러스'로 데뷔했다. '28주 후', '아메리칸 갱스터', '루터',  '분노의 질주: 홉스&쇼', '캣츠' 등에 출연했다. 국내 팬들에게는 마블의 '토르'와 '어벤져스' 시리즈에서 헤임달로 잘 알려져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이드리스엘바 SNS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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