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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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이,마마' 신동미, 김태희 49일 후 떠난단 사실 알았다

기사입력 2020.03.15 22:19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하이바이,마마' 신동미가 모든 사실을 알았다.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 8화에서는 미동댁(윤사봉 분)이 차유리(김태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날 미동댁은 차유리에게 전화를 걸어 할말이 있으니 신당으로 오라고 말했지만, 차유리는 배가고프니 미동댁이 식당으로 오라며 미생의 주소를 보냈다.

이어 고현정(신동미)는 미동댁의 명함을 받자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차유리와 친구라는 미동댁의 말에 "너 미신 안 믿지 않느냐. 유리가 살아난 이유가 뭐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미동댁은 "미신 아니고 휴머니즘이다. 그게 그러니까. 가끔은 그런 경우가 있다. 나도 좀 알아보는 중이다"라고 둘러댔다.

이후 숙주를 사고 마트에서 돌아온 고현정은 미동댁이 "49일 안에 네가 네 자리를 찾고 다시 죽지 않으면 된다. 위의 뜻이고 뭐고, 일단 기회가 왔으면 살고 봐야 한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듣게 되었고, 충격에 휩싸였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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