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04 19:03
삼성은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나이트의 방출을 최종 결정했다.
나이트는 지난 1일 대구 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등판해 3회 마운드를 내려왔다. 투구 도중 무릎 통증을 호소한 나이트는 정밀 검사 결과 전치 3개월이라는 큰 부상을 입은 것이다.
나이트는 이번 시즌 삼성 선발의 한 자리를 맡으며 6승 5패 방어율 4.54를 기록했다.
[사진=나이트 ⓒ 삼성 라이온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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