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백종원, 김희철이 박재범에게 홍합이 쓴 누명에 대해 설명했다.
12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15회에서는 백종원이 홍합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사전답사를 다녀온 김희철은 홍합에 대한 오해에 대해 "홍합이 재생고무 바를 먹고 산다고 생각하는데,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홍합은 바닷속 먹이 생물을 먹고 산다고.
백종원은 "식약청과 해수부에 나서서 검사했는데, 이상이 없다고 나왔다. 수시로 검사하는데 이상이 없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박재범은 "저 줄이 타이어라고요?"라고 이해를 못했고, 김희철은 "내가 지금까지 설명했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재범은 "왜 타이어를 먹냐"라고 재차 물었고, 양세형은 "오해라는 단어 알아?"라며 홍합 교육 3번 타자로 출격했다. 백종원도 다시 나서서 처음부터 다시 설명해 박재범을 이해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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