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가 ‘2020 여성시대 신춘편지쇼’ 공모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춘편지쇼’는 1979년부터 이어져 온 ‘여성시대’의 봄 행사다. 올해 글제는 ‘이름’으로, ‘이름’과 관련된 사연을 공모해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가릴 예정이다.
응모 기간은 11일 수요일부터 4월 8일 수요일 밤 12시까지다. ‘여성시대’ 홈페이지(‘신춘편지쇼’ 게시판)와 우편 접수(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암로 267) 모두 가능하다. 우편 접수는 4월 8일 수요일 소인까지 유효하다.
수상작은 4월 20일부터 24일 사이 ‘여성시대’ 방송에서 발표된다. 상금은 총 2200만 원으로 최우수상 1명에겐 500만 원(제세공과금 수상자 본인 부담)이 돌아간다.
자세한 내용은 ‘여성시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는 매일 오전 9시 5분부터 11시까지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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