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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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정치, 딸 어린이집 등원 후 혼자 눈물 훔친 사연

기사입력 2020.03.11 13:06 / 기사수정 2020.03.11 13:07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가수 조정치가 딸 때문에 혼자 눈물을 훔친 사연을 공개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박현빈, 이하정, 박슬기, 조정치가 출연하는 ‘부모는 처음이라’ 특집으로 꾸며진다.

조정치가 ‘라디오스타’ 녹화를 손꼽아 기다린 이유를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낸 가운데 색다른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유행 중인 박서준의 ‘박새로이’ 스타일로 변신한 것. 그러나 이를 본 출연진들은 의아해해 폭소를 유발한다.

조정치가 딸 에피소드로 ‘딸바보’ 면모를 입증한다. 딸을 어린이집에 등원시키고 혼자 눈물을 훔쳤다는 것. 그는 “(집으로 돌아가며) 눈물을 뚝뚝 흘렸다”라고 털어놔 그를 울게 만든 딸의 행동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그런가 하면 조정치가 아내 정인의 아슬아슬한 버릇을 폭로해 관심을 끈다. 이를 들은 김국진이 정인을 옹호하며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기도. 또한 그는 아내 정인과 극과 극 부부 싸움 스타일까지 공개해 웃음을 더할 예정이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라디오스타’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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