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0/0310/1583826874217634.jpg)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구혜선이 에세이집 수익금을 코로나19 극복을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동물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수익금은 재해구호협회에 기부되었어요. 큰 금액은 아니지만 반려동물과 여러분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는 것에 의미를 두었어요"라는 글로 기부 소식을 전했다.
이어 "꼭 코로나19 극복하여 건강한 사회로 돌아가길 희망합니다. 재해구호 홈페이지 희망브리지를 통해 동참할수 있어요. 모두 모두 힘내세요. 대구. 경북 사랑합니다. 힘내세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을 응원했다.
한편 구혜선은 현재 영국 런던에서 어학연수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