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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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발라드', 초보 발라더들의 첫 도전 무대…하동균 "소름 돋는다"

기사입력 2020.03.10 14:44 / 기사수정 2020.03.10 14:47

신효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내 안의 발라드' 발라드 앨범 신곡 2곡을 걸고 펼쳐질 초보 발라더들의 첫 도전 무대가 공개된다.

지난 9일 Mnet ‘내 안의 발라드’는 공식 SNS를 통해 김동현, 문세윤, 유재환, 윤현민, 장성규, 주우재까지 초보 발라더들의 첫 도전 무대가 담긴 4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초보 발라더들의 마스터로 나선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과 특급 멘토 이석훈에게 명품 코칭을 받으며 실력을 갈고 닦아온 초보 발라더들은 이번 방송에서 드디어 발라드 앨범 도전의 첫 번째 관문을 치른다.

공개된 영상에는 긴장감을 가득 안은 채 도전 무대에 올라 노래를 열창하는 초보 발라더들의 진지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의 무대를 지켜본 패널 백지영, 산들, 하동균은 “멋있다” “몰입도가 어마어마하다” “소름 돋았다”라며 거듭 극찬을 아끼지 않아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백지영은 누군가의 노래를 듣고 “‘플레이리스트에 담으시겠습니까?’라는 그 질문이 자꾸 절 고민하게 만든다. 근데 담겠다”라고 선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고 말미에는 김동현과 윤현민은 눈시울이 촉촉해진 모습을 보여 과연 이들의 첫 도전은 어땠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내 안의 발라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제공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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