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가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8일 벤틀리 인스타그램에는 "집이 너무 넓어서 차로 한시간째 아빠를 찾고 있어요~ 바램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난감 스포츠카에 타고 운전을 하고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왼손으로 핸들을 잡으며 남다른 운전 자세를 선보였다.
벤틀리는 옆에 농구공을 두고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 있다. 입을 살짝 벌리고 귀여운 표정을 짓는 벤틀리에게 시선이 쏠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벤틀리가 벤틀리 탔네", "오빠 차 뽑았다 널 데리러가", "운전하는 모습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는 형 윌리엄과 '윌벤져스' 형제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벤틀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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