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3' 김종민이 시간 입력 코드의 비밀을 찾았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3' 2회에서는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김태임이 아내에게 쓴 편지를 읽던 중 타임머신의 시간 입력 패널과 비슷하단 걸 발견했다. 편지는 총 10줄, 스위치도 10줄이었다. 줄과 띄어쓰기가 정확하게 일치했다.
멤버들은 "이건 진짜 대박이다. 형은 진짜 천재다"라며 김종민을 얼싸안았다. 김종민은 "그냥 편지를 읽다가 느닷없이 생각났다. 말하면서도 아닐 거라고 생각했다. 저도 저에게 깜짝 놀랐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